스마트 TV의 새로운 기회(스마트TV 글로벌 서밋 2013)

조금 늦게 도착해서 들어간 세션이 "스마트 TV에 대한 기회" 세션이었습니다. 이 세션을 통해서 MS의 스마트 TV에 대한 생각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MS의 기존 솔루션들을 어떻게 하면 스마트 TV 라는 플랫폼과 엮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들은 부분부터의 내용은 밑에 정리한 부분과 같습니다.

 

소비자 측면의 스마트 TV의 기회

- 마켓 크기

- 앱들

- 엑스박스

- 멀티 스크린 콘텐츠

- 홈 멀티 TV

- 보안

- Instant Information Device

- HomeStorage at Cloud

 

SaaS (Smart TV as a Service)

MS의 링크와 스마트 TV와의 연동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저렴하게 구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3년 단위의 Subscription 모델로 제공한다는 점은 MSDN 구독과 동일한 전략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미디어 서비스 활용

MS  Azure를 이용하여 클라우드로 서비스 가 가능하며, 예약 녹화 같은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입력 장치의 다양화

삼성은 터치패드형 리모컨을, LG는 매직 리모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MS의 스마트글래스와 같이 2nd 장치에서 컨트롤 하는 것이 늘어 날 것 같다고 합니다.

 

컨텐트 쉐어링

향후에는 컨텐트를 공유하는 기술이 증가할 것이다라고 하는데 이미 다양한 컨텐트 쉐어링 기술이 스마트 TV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인식 그리고 추천

키넥트 같은 장치를 이용하면 사용자를 인지하여 사용자 마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합니다.

 

멀티태스킹

과거에는 쉽지 않았지만 스마트 TV에서는 중요한 기능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현재 스마트 TV들은 대부분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내년에 출시되는 스마트 TV에서는 지원될 것으로 예상합니다.